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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에 사는 후배의 소개로 귀사의 제품을 처음 접하고서
"한국에서도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오븐이 제작 되는구나" 하고 감개 무량하던것이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미국에서 주문을 하고 컨테이너로 도착 하기까지 거의 3개월이 지나고서야 "참숯황토가마"를 만날수가 있었습니다
처음 본 느낌은 단단하고 잘생긴 미남을 보는듯 했습니다
근육질의 몸매를 지닌 멋진 스포츠멘 처럼 첫눈에 들었습니다
스테이크와 갈비를 굽기위해 주문한 기계는 제가 희망한데로 사용함에 불편함을 모를 정도로 좋았습니다
타지않고 골고루 잘 익는 갈비를 현지인들도 참 좋아 한답니다^^
저희 부부와 궁합이 딱 맞는 좋은 기계 덕분에 미국생활에 어려움 없이 해처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불경기라서 다들 어렵다고 하던데 저희는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불경기를 이겨 나가는데는 "참숯황토가마" 같은 기계가 필요 한것 같네요
불경기에 위축되지말고 우리 모두 힘을 네자구요^^
화이팅^^
미국에 오시거든 꼭 마포왕갈비를 찾아 주시면 정성것 모시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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